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캠핑장비5

한일곰표 탄소열선 전기매트 특대형 전기매트 접는 법 / 코보 전기매트 가방에 전기매트 수납 실사용 리얼 솔직후기 캠핑을 다니고 차에 짐을 잔뜩 싣고 다니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게 바로 부피다. 캠핑 초기에는 장비의 종류에 집중했다면 어느 정도 장비가 갖춰지고 나니 수납과 정리정돈에 초점이 맞춰지는 중이다. 이번엔 전기장판을 좀 깔끔하게 수납하고자 가방을 알아봤다. 바로 코보라는 회사의 가방인데 본래 전기장판이 유명한 회사다. 코보의 전기장판에 제공되는 가방이 워낙 튼튼해서 유명하다고 들었다. 이런 유명세에 힘 입어 가방만 별매 가능하도록 많은 요청을 받은 결과 출시하게 되었다는 히스토리가 있다. 가방 원단은 폴리 재질로 이스트팩 가방 같은 느낌이다. 두께는 조금 더 두꺼운 게 제법 튼튼해 보인다. 모서리에 고무 프레임이 덧대어져서 마모에 강하고 각이 잘 잡힐듯하다. 오늘 가방에 넣을 나의 전기매트 한일곰표 탄소 열.. 2022. 8. 23.
불멍과 숯조리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 콜맨 화로대 파이어플레이스 3 / 2000023233 캠핑을 시작한 지 어언 3년 차. 나의 첫 화로대는 캠핑고래에서 구매한 웨일테일 L사이즈 화로대였다. 당시에는 굉장히 보편적인 디자인이었는데 솔로스토브 스타일의 화로대는 정품이 아님에도 너무 비싸서 초짜인 나는 엄두를 내기가 어려웠다. 그렇게 보급형 화로대와 고기를 굽기 위한 화로를 따로 사용하던 나는 이를 하나로 통합하기로 결심한다. 국민 캠핑 커뮤니티인 초캠에서 엄청 물어봤다. 솔로스토브냐 VS 파이어 플레이스 3이냐 VS 아타고냐... 결론은 콜맨 파이어 플레이스3를 근 10년 써왔다는 다수의 캠퍼의 댓글에 힘입어 오래오래 사용하자고 구입을 결심했다. (라는 명목으로 짝꿍을 설득했다...ㅋ) 쿠폰 할인받고 어쩌고 해서 18만 원 좀 넘게 지출했다. 텐트 말고는 단일 지출로 가장 큰 지출이었다. 패키.. 2022. 8. 3.
카즈미 솔리드 에어 튜브 싱글 매트 리뷰 K20T3M001 나는 3년 차 캠퍼다. 기존에 사용하던 자충 매트(자동충전 매트)는 밸브가 나사식으로 되어있었는데 파손이 됐는지 바람이 금방 빠져서 새로 장만하게 됐다. 참고로 자충 매트는 A/S가 거의 안되므로 수리 키트로 구멍을 때우는 거 아니면 밸브는 수리가 불가능하다. 한두 푼도 아닌데 사후관리가 이렇게 안되면 어쩌자는 건지... 염가의 브랜드만 안 되는 줄 알았더니 대부분 그렇다고 한다. 이번에 장만한 제품은 카즈미 에어튜브 싱글이다. 흔히 싱글 자충 매트라고 부른다. 광고 화면에서는 연두색 계열로 보고 샀는데 받아보니 노란 황금색이었다. 파우치를 벗겨내니 밴드에 묶인 본체가 나왔다. 대부분이 그렇듯 위아래 밴드로 고정이 되어있다. 밴드를 푸르고 매트를 펼쳐보면 안에 방수백 겸 펌프가 나온다. 사진엔 담지 못했.. 2022. 7. 31.
백패킹 입문 준비중 / 가성비 끝판왕 네이처하이크 발포매트 NH19QD008 리뷰 포스트 코로나라고 하지만 그에 무색하게 캠핑장 예약은 하늘의 별따기이다. 게다가 최근 들어 재감염이 유행하고 있고 해서 특별히 예약에 구애받지 않는 백패킹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그 첫걸음으로 지난번에 알파인 버너를 포스팅했었다. 작지만 강한 백패킹용 경량 버너 / 아베나키 알파인 버너 캠핑을 월에 최소 2회는 나갔는데 혹서기에 진입하면서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잠시 보류중이다. 짝꿍과 VIP(딸)가 둘 다 화속성이라 더위를 참지 못하기 때문이다. 캠핑장 예약도 갈수록 치열 1-a-day.tistory.com 일체형, 호스형 가리지 않는 만능 어댑터 / 아베나키 부탄 어댑터 솔직 리뷰 2022.07.12 - [써 본 이야기] - 작지만 강한 백패킹용 경량 버너 / 아베나키 알파인 버너 요전에 알파인.. 2022. 7. 25.
작지만 강한 백패킹용 경량 버너 / 아베나키 알파인 버너 캠핑을 월에 최소 2회는 나갔는데 혹서기에 진입하면서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잠시 보류중이다. 짝꿍과 VIP(딸)가 둘 다 화속성이라 더위를 참지 못하기 때문이다. 캠핑장 예약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예약없이 비교적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캠핑이 점점 간절해져서 백패킹을 고민중이다. 저질체력이라 등산은 아직 엄두가 안나고 섬 백패킹을 고려하면서 비교적 비용이 적게드는 장비부터 몰래(?) 준비하고 있다. 그 첫번째 선택은 바로 알파인 버너. 아베나키에서 국내생산한 제품이다. 나는 남자치고 손이 큰편은 아니고 한 뼘이 260cm 정도 된다. 패키지 사이즈는 시판 미니 피규어가 떠오르는 크기이다. 상자를 열면 설명서와 함께 귀여운 파우치가 들어있다. 코베아 경량 버너의 경우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있지만 그조차도.. 2022. 7. 12.
반응형